전체 글39 5G에 대한 이해 Part.1 - 주파수 5G에 대한 이해 Part.1 - 주파수 5G와 4G에는 차이가 있는데 가장 큰 차이는 주파수이다. 5G는 고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왜 고주파수를 사용해야하는지, 저주파수와 차이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다. 주파수의 사전적인 의미는 전파 혹은 음파가 1초 동안에 진동하는 횟수를 의미하며 단위는 Hz(헤르츠)를 사용한다. 예를들어 1초동안 10번 진동하는 전파의 주파수는 10Hz, 1초동안 100번 진동하는 전파의 주파수는 100Hz이다. 5G용 주파수는 28GHz(기가헤르츠)가 유력하다. 1초동안 280억번 진동하는 전파인 것이다. 주파수 대역이 높으면 파장이 짧다. 여기서 파장은 골과 골, 마루와 마루사이의 거리를 의미한다. 볼록한 부분이 산이고 오목한 부분이 골이다. 주파수.. 2019. 10. 13. 조선업 - Part.2 2019년 하반기 조선업 현황 Highlight 1. IMO2020 규제로 인한 LNG-Fuel 수주 증가 탱커시장에서 LNG Fuel 추진선 발주가 증가하고 있다. 이는 IMO2020 규제로부터 시작된 것이며, 국내 조선사는 삼성중공업이 11.5만톤급 유조선을 10척(+옵션 5척) 수주했다. 또한 현대중공업(한국조선해양)이 30만톤급 VLCC 10척(+옵션 4척)에 대하여 LOI(letter of Intent)를 체결했다. 2. LNG 플랜트 개발 증가 글로벌 업체 Shell과 Total, ExxonMobile에서 LNG-Fuel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한국 수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3. LNG-Fuel 수주로 관련업체 동성화인텍, 한국카본 또한 수혜 삼성중공업과 한국조선해양이 LNG-Fuel 추진선을 수주함에 따라 LN.. 2019. 10. 10. 조선업 - Part.1 선박의 크기별, 종류별 분류 조선업은 조선소에서 배를 설계부터 만드는 것까지의 산업을 일컫는다. 조선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배, 선박의 종류에 대하여 이해해야한다. 선박이란 수상에서 사람이나 물건을 싣고 이것을 운반하는데 사용되는 구조물을 일컫는 말이다. 항공기가 상용화되어 국가간 항공기를 통해서 운반하기도 하지만, 비용/용량에 있어 아직까지 선박 운반에 비해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수출입은 대게 선박을 이용하여 이루어진다. 이 선박은 사용 목적에 따라 상선, 어선, 특수선, 함정 등으로 구분이 된다. 이 글에서는, 규모가 가장 큰 상선에 대하여만 다루겠다. 상선은 여객(사람을 실어 나르는 행위)행위를 하는 여객선과 화물을 운반하는 화물선으로 나뉜다. 여객선에 비해 화물선의 크기와 빈도가 잦기 때문에 이 글에서 .. 2019. 10. 9. 이전 1 ··· 7 8 9 10 다음
